경제·금융

[中企 파이오니아] 성도이엔지 지난해 매출 328억

반도체 클린룸 설비업체인 성도이엔지(대표 서인수)가 지난해 328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당기순익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3ㆍ4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지만 상반기부터 진행되었던 계약이 4ㆍ4분기에 잇따라 체결되면서 수주 건수가 증가했고, 사업다각화에 따른 반도체 중고장비 공급사업이 활성화되면서 4ㆍ4분기 흑자로 전환되었다. 이와 함께 성도이엔지는 다음달 중국법인 성송전자유한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중국시장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재범(서울시 행정2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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