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스턴 벼랑탈출

보스턴 레드삭스가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보스턴은 5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연장 11회 터져 나온 트로트 닉슨의 우중월 투런 홈런으로 3대1로 승리, 1승2패를 만들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낱 같은 희망을 살렸다. 김병현(24ㆍ보스턴)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한편 내셔널리그의 플로리다 말린스는 샌프란시스코를 7대6으로 누르고 3승1패로 6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박민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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