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방복 KBS 교향악단 '귀국인사'

지난 20~21일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뜻 깊은 북한 공연을 가졌던 KBS 교향악단이 10월 3~4일 제546회 정기연주회로 서울 관객과 만난다. KBS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드미트리 키타옌코의 지휘로 열릴 이번 연주회에는 독주회차 귀국한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이 협연자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연주 곡목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1번 라장조',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 라단조 작품 47'등이다. 첫 날은 여의도 KBS홀에서 공연이 있고 4일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무대를 옮긴다. 1만~5만원. (02)78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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