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자치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주최한 ‘2010 공공부문 인재개발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국가 인재개발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하기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정부사업으로 올해는 부산대병원을 포함한 3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이에 따라 부산대병원은 향후 3년간 인증마크를 활용해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