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난도 교수, 말복에 BBQ에서 ‘치맥’ 쏜다

‘대한민국 청춘멘토’로 불리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말복 저녁에 BBQ에서 ‘치맥’을 쏜다.


제너시스BBQ그룹은 12일 저녁 BBQ프리미엄카페 종로관철점에서 김 교수가 참여하는 ‘란도샘이 쏜닭!’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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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김 교수의 두번째 에세이집인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판매 50만 부 돌파를 기념해 기획됐다.

참가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김 교수의 책인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또는 ‘김난도의 내일’을 1인당 1권씩 소지하고 BBQ프리미엄카페 종로관철점으로 오면 된다.

이날 행사의 입장 시간은 오후 6~7시, 7시 30분~8시30분, 9시~10시로 500명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BBQ프리미엄카페 종로관철점에서 테이크아웃 메뉴인 ‘꼬꼬맥(치킨+맥주)’ 또는 ‘꼬꼬콜(치킨+콜라)’을 무료로 증정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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