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오지케이, 시력교청 스포츠글라스 출시

한국오지케이(대표 박수안)는 국내에서 최초로 기능성이 뛰어난 시력교정용 스포츠글라스 렌즈 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 `CSE`브랜드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내충격성, 자외선 차단 및 난반사 광선차단 성능이 뛰어난 편광렌즈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시력교정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수상레포츠 및 골프, 스쿼시, 테니스, 마라톤 등의 운동을 즐길 때 렌즈 안에 도수용 렌즈를 별도로 착용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직접 안경테를 별도로 구입하고 안경점에서 자신의 시력에 맞는 CSE 렌즈를 착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 유통망을 대폭 확장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가격은 20만~30만원이고, 도수가 없는 렌즈는 10만원. (02) 862-5555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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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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