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 레토나 사이드백미러 교환

기아자동차는 지난 99년 1월부터 생산, 판매된 레토나 2만928대의 사이드 백미러를 모두 교환해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레토나의 백미러가 너무 커서 좌회전할 때 시야가 불편하다는 고객들의 불만에 따른 것이며 기아차는 앞으로 생산되는 레토나에는 새로 개발한 소형 백미러를 장착하기로 했다. 서비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개월간이며 교환 희망 고객은 전국 기아차 직영 AS센터 및 지정 정비공장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절차 등 문의는 기아차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080)-200-200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