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LIG손해보험 ‘찰칵! 둘 만의 웨딩포토 만들기’ 미니클래스 개최


LIG손해보험이 자체 웨딩 사진을 찍고자 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찰칵! 둘 만의 웨딩포토 만들기’ 미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들의 웨딩화보 촬영으로 잘 알려진 오중석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오 작가는 본인이 촬영한 웨딩사진을 소개하며 촬영 콘셉트, 앵글, 촬영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가한 예비 신부 정효주(29)씨는 “웨딩사진을 내 손으로 직접 찍어보고 싶단 마음은 큰데 어떻게 찍어야 할지를 몰라 답답했다”며 “오중석 작가의 조언과 좋은 샘플사진을 보고나니 조금은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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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천 LIG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화려한 겉모습 보다는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소소한 결혼 준비가 최근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소중한 가정을 꾸리는 첫 관문인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오늘 미니클래스가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여성 운전’, ‘자궁 건강’, ‘성장 스트레칭’, ‘척추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미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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