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5일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 홈플러스 67호점인 ‘조치원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 ‘조치원점’은 지역 내 들어서는 첫 번째 대형마트로 연면적 1만6,344㎡ (약 5,000여평) 규모에 총 4층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쇼핑공간이 들어선다.
홈플러스는 조치원점에 일반 쇼핑매장뿐 아니라 수유실, 유아 놀이방인 플레이그라운드, 세탁소, 미용실 등 다양한 임대매장과 롯데리아, 푸드코트 등 식음료 코너를 마련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지상 3층 전체를 문화센터와 대형 서적전문매장으로 꾸며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