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호텔가 실속과 실용성 갖춘 추석 선물 세트 속속 선보여

할인 및 추가 혜택 이용하면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선물

감사와 풍요의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백화점, 할인마트, 호텔 등 수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선물들로 고객들을 손짓한다. 호텔의 선물 세트라고 해서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 호텔에서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여러 혜택들을 잘 이용하면 풍성한 선물과 함께 실속과 실용성도 함께 챙길 수 있다. 여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호텔 선물 세트를 한 데 모았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실속과 정성을 듬뿍 담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명품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갈비 명품 세트에서부터 와인 및 치즈세트, 전통주까지 실속과 품격을 갖춘 13종의 선물 세트가 준비되며, 가격은 6만 5,000원부터 47만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서울 지역에 한해) 특별히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20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께는 20% 할인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0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간장게장,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미국산 LA 갈비 세트, 전통주와 프랑스산 와인 세트 등 구매자의 품격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추석선물세트 중 간장게장은 처음 선보임과 동시에 많은 예약이 들어오고 있는 제품이다. 노보텔 강남의 수퍼 다이닝 일식당 ‘??미(旬味 Shunmi)’에서 판매되는 인기 제품으로 일식당 주방장이 직접 최상의 제품을 엄선하여 정성껏 담근 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달해 준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불고기 세트는 15만원에 마련되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양념 세트와 함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게 하였다. 세종호텔은 오는 22일까지 전통주 및 와인, 양주세트 등 경제적인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전통 민속주 (4만1,000~6만1,000원), 와인 세트-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4만2,000원~9만원), 양주 (14만5,000원~26만원), 유기농 다기세트 (5만4,000원~7만9,000원), 한과세트(6만5,000원~8만3,000원)로, 모든 선물세트는 고급한지와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되어 제공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최상급 와인, 대한민국 최고 명인이 제조한 담양 추성주와 솔송주, 호주산 청정우 갈비 등 다양한 품목의 추석선물을 판매한다. 특히 대한민국 식품명인 양대수 명인이 13가지 한약재와 대나무를 이용해서 전남 담양에서 제조한 추성주와 박흥선 명인이 백미, 솔잎, 송순을 주원료로 하여 6년 동안 숙성시켜 만든 솔송주는 우리 전통주 고유의 향과 함께 건강까지 생각한 하얏트 리젠시 만의 특별 상품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다양하게 구성한 실속 선물 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의미 있는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선별한 와인 세트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 선택의 폭도 넓다. 베스트 바이 세트를 비롯하여 인시투 세트, 마리아쥬 세트, 1865 세트 등 10만원에서 20만원 대로 마련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호텔로는 최초로 ‘명품 천일염 세트’를 선보여 이색적인 추석선물세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명품 천일염은 에드워드 권 리미티드 솔트, 토판염 유네스코 에디션, 염꽃 천일염, 마늘 천일염, 함초 천일염, 해초 천일염, 소금갈이 도자기세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10만원. 상품 구매 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호텔직원이 예의를 갖춰 직접 배송을 하는 ‘VIP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하나만 주문해도 배송해주며 서울 및 분당 지역에 한해 제공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