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 예정 업체인 대성파인텍과 유비쿼스가 각각 13~14일, 14~15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대성파인텍은 파인블랭킹 기술을 보유한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로 자동차업체 및 해외 부품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3ㆍ4분기 기준 누적매출액 133억원, 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희망 공모가액은 주당 4,000~4,500원이고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유비쿼스는 차세대 인터넷프로토콜(IP) 등 유무선 통신 서비스 장비 전문 업체다. 지난해 3ㆍ4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59억원, 116억원이다. 희망 공모가액은 6,000~7,000원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