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24~27일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매출이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불황의 영향으로 10만원 미만의 여홍세트, 보윤세트 등 중저가 선물세트 구매 비중이 88% 증가했다.인삼공사는 다음달 9일까지 구매액 15만원당 1만원씩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