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채권시황] 채권안정기금 개입으로 내림세

24일 채권시장은 오전장 한때 향후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매물이 증가, 수익률이 급등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2조원 상당의 채권안정기금이 국고채를 중심으로 집중 매수에 나서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안정됐다.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날보다 0.27%포인트 내린 8.60%를 나타냈고 3년만기 회사채는 0.13%포인트 내린 9.80%를 기록했다. 하지만 통안증권 2년물은 0.13%포인트 상승한 9.20%를 나타냈고,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과 기업어음(CP)도 각각 전날보다 0.02%포인트 오른 6.89%, 7.28%를 기록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관련기사



고진갑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