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BG(대표 김대중)는 왕실 보양법으로 빚은 약재주 군주 병 제품에 이어 더욱 고급스러워진 '군주(君酒) 도자기병'을 2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두산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한국 전통 도자기의 고급스러움과 단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디자인 했다"면서 '알코올 도수 13도로 건강을 고려하고 부담 없이 마시는 최근의 음용 추세에 맞추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다"고 강조했다.
두산측은 또 "군주 도자기병 제품이 접대주로 어울릴 뿐만 아니라 추석 등 명절선물로도 인기를 얻을 것"이라면서 "이번 추석에는 선물용 세트로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700㎖ 출고가는 8,000원이며, 소비자가는 1만1,000원선이다.
강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