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석(왼쪽 세번째) 현대차 사장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첫번째) 송승환(〃 두번째)한국뮤지컬협회장 등 문화계 인사들이 현대아트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뮤지컬 전용극장인 코엑스아티움에 마련된 이 공간은 문화공연과 신차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복합예술공간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