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대폭강화LG전자는 제품별로 운영해오던 국문 인터넷 사이트를 대표사이트(www.lge.co.kr)하나로 통합,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통합 사이트에 쇼핑 기능을 추가했으며, 일반 제품 정보는 물론 구매ㆍ기술과 서비스 정보을 강화해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ID로 통합 사이트와 사이버쇼핑몰인 LG나라(www.lgnara.com), 홈네트워크 전문사이트(www.dreamlg.com) 등 LG전자가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사이트통합을 계기로 6월 한달간 '브랜드를 잡아라'라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임석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