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할인점 1인 구매액 평균 7만9,000원

할인점을 찾는 고객들의 1인 평균구매액이 7만9천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킴스클럽 서울 본점을 찾은 하루평균 고객수는 6천5백85명이며 이들 고객의 1인 평균구매액은 7만9천원으로 나타났다.점포를 찾는 고객수를 요일별로 보면 일요일이 9천6백7명으로 가장 많았고 토요일 7천88명, 목요일 6천66명, 월요일 6천43명, 화요일 5천9백14명, 수요일 5천9백3명, 금요일 5천4백73명으로 금요일이 가장 적었다. 반면 1인 평균구매액은 금요일이 8만8천8백31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요일 8만5천1백87원, 토요일 8만1천1백83원, 목요일 7만5천1백82원, 수요일 7만4천6백77원, 화요일 7만2천9백45원, 월요일 7만1천6백89원으로 월요일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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