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아픔과 희망 外

■다문화 아이들 - 16살 앤드류 넬슨의 꿈(올레TV VOD)

앤드류 넬슨(16)은 130만 명의 경쟁을 뚫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최종결선에 올랐다. 비록 탈락해 화려한 조명은 받지 못했지만, 우리는 앤드류로부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역경을 이겨낸 희망을 보았다. 16살의 나이답지 않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앤드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셜록홈즈-그림자게임(B TV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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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왓슨의 부인과 경쟁하는 홈즈 앞에 또 한 번 세상에서 가장 명석한 두뇌를 증명할 과제가 주어진다. 셜록 홈즈는 유럽에서 발생하는 연쇄 폭탄 테러사건, 강대국들의 전쟁 위기고조, 미국 철강왕의 죽음 등이 모두 연관돼 그 배후에 모리아티 교수의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달라졌어요(EBS 오후 7시35분)

신혼 때부터 따뜻한 말보다 독설을 내뱉기 바빴던 부부. 아내는 자신과 아이들에게는 무관심하면서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연락 한 통이면 바로 달려가는 남편에게 지쳤다. 이 때문에 아내는 살림에 무심해졌고 남편은 혼자 일어나 와이셔츠를 다리며 출근 준비를 한다. 두 사람은 부부상담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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