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P, 멕시코 신용등급 유지

S&P, 멕시코 신용등급 유지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멕시코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진지 하루만인 3일 멕시코의 장기 외화표시 채권의 신용등급을 「BB+」, 단기 외화표시 채권의 신용등급을 「B」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S&P는 멕시코의 페소화 표시 장·단기 채권의 신용등급도 각각 「BBB+」「A-2」로유지키로 했다고 밝히고 외화표시 채권과 페소화 표시 채권 모두가 긍정적 관찰대상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채권 신용등급은 투자적격 등급보다 한단계씩 낮은것이다. 한편 비센테 폭스 케사다 대통령당선자는 이날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장기적으로 유럽연합(EU)과 유사한 공동시장을 창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다며 이같은 구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멕시코 경제위기와 관련,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고용창출과 외화유입을 위해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입력시간 2000/07/04 16:4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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