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사장 노영욱·盧泳旭)는 28일 한국가스공사 출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김종열·金鍾烈)과 「특수장비및 시설물 유지보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약 2,500㎞에 이르는 송유관및 가스배관망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협정으로 장비 공동사용과 기술인력 교류가 가능해져 시설물 유지보수작업에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