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가 790선을 향해 올라가면서 오랜만에 신고가 종목이 무더기로 나왔다.
신세계가 드디어 30만원을 뚫고 장중 30만6천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두산중공업도 8천500원을 기록한 뒤 오전 9시51분 현재 전날보다 1.81% 오른8천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해운은 3만2천450원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밀려 1.91% 오른 3만2천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도 2만400원을 기록했다가 현재는 0.25% 내린 2만20원을보이고 있다.
이 밖에 LG필립스LCD도 3일 연속 오르면서 공모가(3만4천500원)보다 조금 높은3만6천950원에서 매매되고 있고 대림산업우선주와 광동제약, 동부한농, 한국유리 등도 신고가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