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오른쪽) LIG손해보험 회장이 2일 서울 남산동에 있는 대한적십자를 방문, 유종하 대한적십자 총재에게 공익기금인 'LIG희망꼬꼬마기금' 1억2,000만여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금은 LIG손해보험의 일부 보험료수입 가운데 0.5%를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