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김태)은 5일 하오 2시 서울 대방동에서 신사옥 준공식 및 「유일한 기념관」개관식을 가졌다.이번에 건립된 신사옥은 지상 20층, 지하 6층, 연건평 1만2천여평의 첨단 인텔리젠트빌딩이며 기념관에는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유품과 기념품 등을 전시해놓고 있다.
김태훈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사옥은 유한인들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는 곳』이라며 『21세기 유한비젼을 창조해 나가는 보람의 일터로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