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3일 김명옥 전 서울은행 부행장을 업무지원본부장 겸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행장은 20년간 씨티은행에서 근무한 후 서울은행 부행장으로 본부 및 영업점을 포함한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 후선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