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두 번째 G시리즈 '옵티머스 G PRO'를 공개하고 있다. 옵티머스 G PRO는 5.5인치 대화면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HD급 보다 해상도가 2배 높은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