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바이오

항염효과 벌레물림 치료제

녹십자, 써버쿨액


모기나 벌레에 물리기 쉬운 여름철. 한 번 물리면 가려움증 또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체내에 만들어져 자꾸 긁게 돼 염증이 심해지기 십상이다. 때문에 항염 성분이 들어있는 치료제의 도움을 얻는 것이 좋다. 녹십자의 ‘써버쿨액(사진)’은 항염성분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땀띠 및 벌레물림 치료제로 가려움과 염증의 원인을 동시에 차단해준다. 이용하기 편리한 롤(Roll) 타입으로 용기가 깔끔해 사용시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쉽게 바를 수 있다. 끈적임이 없고 사용감도 산뜻하다. 녹십자는 써버쿨액 외에 여름 휴가철 상비용품으로 몸에 뿌려 모기를 ?는 ‘인섹탄 스프레이’와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이 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케드에이 크림’을 추천하고 있다. 여름철 ‘벌레와의 전쟁’에서 가장 쉽게 승리하는 길은 각종 벌레들의 인체 접근을 원천봉쇄 하는 것이다. 벌레의 인체탐지 기능을 마비시키는 녹십자의 ‘인섹탄 스프레이’는 민감한 얼굴을 비롯해 팔ㆍ다리ㆍ목 등 노출부위에 뿌려 모기와 각종 해충을 손쉽게 따돌릴 수 있다. 인섹탄 스프레이를 한 번 분사하면 약효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등산ㆍ낚시ㆍ물놀이 등 야외활동시 벌레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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