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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 4월에 첫선



GS건설이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를 론칭하고 오는 4월 첫 공급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지상23층 1개동짜리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상품인 ‘자이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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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자이엘라는 전용면적 20~29㎡의 도시형 생활주택 92가구와 27~36㎡오피스텔 155실로 구성된다.

'자이엘라'는 기존 브랜드인 '자이(Xi)'에 ELLA(효율적·Efficient, 활기있는·Lively, 선도적인Leading, 매력적인 Attractive 의 첫 글자)를 붙여 만든 조어로, 라틴어로 '작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1~2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하는 주거 트랜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다양한 소형주택 신평면을 서대문 대현동 '자이엘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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