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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키즈패드 2’ 크리스마스 특별 패키지를 9일 출시했다. LG전자는 연말을 맞아 핀란드산 원목으로 만든 ‘유아용 원목가구’, ‘학습용 그림 차트 3종’, ‘놀이북 12권’ 등을 ‘키즈패드 2’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패키지로 구성했다. 특히 패키지 구성품 중 유아용 가구는 유해성분인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없는 제품으로 선정해 안심하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의 ‘키즈패드2’ 는 3~7세 유아용 태블릿 PC로 230편 2,600여종의 풍부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엄마모드’를 통해 아이와 엄마가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아이가 학습한 콘텐츠 사용기록도 확인 가능하다. 근접 센싱 기능을 탑재해 기기 밖에서 손동작을 인식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놀이동산, 그림일기 등 학습 활동 이외의 콘텐츠도 풍부하다. ‘키즈패드 2’ 크리스마스 특별 패키지는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0만원대 중반이다./SEN TV 보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