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17개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날 동시에 직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직원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ㆍ대한주택공사ㆍ한국전력공사ㆍ인천공항공사 등 17개 공기업은 27일 공동으로 채용공고를 낸 뒤 오는 3월6일 필기시험 혹은 면접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공동채용 17개 공기업의 직원채용 규모는 1,900여명이다.
공동채용을 하는 17개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ㆍ중부발전ㆍ서부발전ㆍ수력원자력ㆍ한전KDNㆍ광업진흥공사ㆍ석유공사ㆍ주택공사ㆍ주택관리공단ㆍ수자원공사ㆍ도로공사ㆍ토지공사ㆍ인천공항공사ㆍ한국공항공사ㆍ한국감정원ㆍ대한주택보증ㆍ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