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12월호] 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알짜목돈키우기'

안정성·수익성 동시에 만족시켜

한국투자증권은 주식투자에 관심은 많으나 현 주가지수가 부담스럽고 일시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을 꺼리는 투자자를 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상품인 ‘부자아빠 알짜목돈키우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달성시엔 조기상환이 가능한 신개념 랩상품이다. 지난 10월 4일 판매시작 이후 11월 24일까지 약 45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주식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처음에는 현금성 자산이나 채권으로 운용하다가 만기전 3년 동안 매월 분할매수 방법으로 주식투자비율을 늘려가는 상품이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고객이 원할 경우 연평균 8.4%에 도달하면 주식을 현금화한다. 6개월마다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매월 일정금액으로 매수하게 될 주식은 5개 주식평가모형을 활용해 지난해 및 미래 예상실적을 평가한 후 기업방문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180일 이내에 해지하면 이익금의 50%, 365일 이내에는 이익금의 20%, 540일 이내에는 이익금의 10%를 중도해지수수료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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