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미소금융재단, 미소금융 지점인력 확충


LG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점수를 3개 늘리고 상담인력과 주부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등 인력을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부산 영도와 수원, 대전에 지점을 닐리면서 LG미소금융재단 전체 지점수는 13개로 늘어났다. LG미소금융재단은 이번 지점 및 인력확충과 함께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의 신진시장을 방문해 미소금융 홍보 및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안영균 삼일회계 부대표, 양한영 재단 상임이사, 이혁주 LG재경팀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조명재 이사장은 “전통재래시장 등 서민 현장을 찾아 미소금융을 알리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미소금융상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미소금융재단 설립이래 현재까지 총 대출건수 2,300건, 대출금액 29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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