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의 꽃수 이야기’는 콘셉트부터 디자인, 구성까지 한복디자이너이기도 한 이효재씨의 조언에 따라 만든 예비신부용 홈세트다. 풀꽃을 모티브로 한 꽃수가 식기에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차이나 소재로 일반 도자기보다 3배 이상 강하고 가벼운데다 보온성이 뛰어나 음식물이 잘 식지 않는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는 한 세트 가격이 45만원이다. 백화점과 행남자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행남몰(www.haengnammall.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행남자기의 한 관계자는 “살림 솜씨가 검증된 이효재씨와 선보인 이번 홈세트 제품은 까다로운 예비신부에게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