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 등 대표단을 접견한다. 박 대통령이 취임후 일본 재계 인사를 접견하는 것은 처음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접견에서는 한일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의 독려와 양국 기업간 경제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