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월드컵 기간에 귀여운 포즈의 체조로 소비자에게 다가갔던 영화배우 문근영씨를 대신해 ‘슛돌이’를 광고모델로 쓰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월드컵 광고캠페인 완결편인 ‘슛돌이’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어린이 축구팀이 주모델로 등장해 넘어지고 깨지는 아픔 속에서도 무럭무럭 자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광고는 월드컵 16강에 들진 못했지만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는 내용을 강조한다.
국민銀, 월드컵광고 완결편 '슛돌이'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