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걸오앓이' 유아인, 사랑스러운 겨울 소년으로 변신



대한민국 여심을 흔든 '걸오앓이'의 주인공 유아인이 사랑스러운 겨울 소년으로 변신했다.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문재신 역으로 열연하며 '성스'가 만든 최고의 스타에 등극한 배우 유아인이 시크하고 거친 매력을 벗고 180도 변신한 스타일리스 트레디셔널 브랜드 헤지스(HAZZYS) 겨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를 통해 유아인은 포근한 겨울 소년으로 변신, 사랑스러운 모습과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 잡았던 특유의 몽환적 눈빛으로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가을 화보에서 귀여운 댄디남으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러블리가이의 면모를 과시하는 유아인의 이번 겨울 화보 역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촬영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의상 컨셉이 편안한 캐주얼 룩이었던 만큼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게 진행됐다. 무엇보다 유아인이 촬영 자체를 굉장히 즐겼으며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가 하면 프로 모델을 능가하는 다양한 포즈와 유아인이 지닌 터프한 남자의 느낌 속 사랑스러운 소년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밀렸던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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