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왼쪽 세번째) 대한생명 부회장과 진수형(〃두번째) 한화증권 사장, 권처신(〃네번째) 한화손보 사장이 5일 한화손보 사옥 2층에 마련된 한화금융프라자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한생명과 한화증권ㆍ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그룹의 3개 금융계열사는 5일 오전9시 서울 중구 소공동 한화손보 사옥 2층에 통합 금융점포인 ‘한화금융프라자’를 오픈했다.
300평 규모의 객장에 40여명의 직원이 배치된 한화금융프라자는 대한생명과 한화손보의 보험ㆍ융자업무와 한화증권의 계좌개설ㆍ예탁 업무 등을 한 자리에서 처리해 고객들이 원스톱으로 보험ㆍ증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