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포인트 하락한 45.97포인트로 마감, 7일만에 45선으로 밀려났다.
개인은 7일만에 매수 우위를 보이며 148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하나로 통신에 대한 매수세가 차단되면서 7일 만에 매도 우위를 기록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ㆍ비금속ㆍ화학 등의 상승률이 돋보였고 통신장비와 인터넷ㆍ컴퓨터서비스ㆍ섬유ㆍ의류 등은 강 보합세였다. 반면 반도체ㆍ소프트웨어ㆍ통신서비스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KTFㆍNHNㆍ옥션 등이 올랐고, 하나로통신ㆍ플레너스ㆍ웹젠 등은 내렸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