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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왜 내 옷을 벗기려 하는가?" 外


▲"왜 내 옷을 벗기려 하는가?"-강기갑 민노당 국회의원(@kanggigap), 한 일간지에 미국을 방문하는 강 의원에게 한복은 벗고 가길 바란다고 쓴 칼럼에 대해서. 자신은 한복을 벗지 않을 것이라고. ▲"나 아닌 남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백락사 주지 성민 스님(@seongmil), 타인은 곧 나이고 나는 곧 타인이라 생각해야 한다면서. 남 잘되게 하는 일이 곧 나를 위한 일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현 정권의 무력진압은 역효과만 낳을 뿐"-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EIBaradei), 이집트에서 격화되는 시위를 진압하는 정부의 강경대응에 반대하면서. 이집트시민의 자유와 존엄성, 평화 시위를 보장받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욕은 많이 먹었어도 완전 베스트셀러"-임정욱 라이코스 대표(@estima7), 신간 '타이거 맘'의 저자인 중국계 에이미 추아 예일대 법대 교수의 교육법에 대한 찬반논란이 뜨겁다면서. 미국 ABC의 유명 방송인으로 한국계 미국인 주주창씨가 추아 교수를 인터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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