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TV 안테나] 박신양 KBS 특별기획 '희망로드 대장정' 출연 外

박신양 KBS 특별기획 '희망로드 대장정' 출연 배우 박신양이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특별기획 <희망로드 대장정>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종영 이후 처음이다. 박신양은 다이아몬드 이권 다툼으로 일어난 내전 종식 이후 8년의 세월이 지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감우성 새 드라마'근초고왕' 주인공 낙점 배우 감우성이 KBS 새 드라마 <근초고왕>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감우성은 최근 백제의 전성기를 일군 근초고왕의 일대기를 다룬 <근초고왕>(극본 정성희, 유승렬ㆍ연출 윤창범)의 출연을 결정지었다.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 출연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극중 주인공 근초고왕 역을 맡은 감우성은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왕권을 강화하고 백제의 정치와 경제, 문화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며 백제를 이끈 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제동'환상의 짝꿍' 마지막 방송서 눈물 방송인 김제동이 <환상의 짝꿍>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제동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에서 3년 2개월 간 진행해 온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김제동은 방송 말미 "고맙습니다. <환상의 짝꿍> 마지막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무엇보다 동심을 보여준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25일부터는 <환상의 짝꿍> 후속으로 <꿀단지>가 방송된다.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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