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외국인 매수세로 낙폭 줄어 795P

코스닥지수가 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말 대비 3.01포인트(0.38%)떨어진 795.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12.42포인트(1.55%) 하락한 786.44로 출발한 후 외국인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줄었다. 외국인은 35억원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22억원 순매도했다. . 인터넷과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IT부품, 섬유, 종이, 건설, 운송 등은 올랐지만 오락, 방송서비스, 디지털콘텐츠, 통신장비, 반도체, 음식료, 출판 등은 하락했다. 미디어플렉스는 영화 `디 워'의 흥행 속에 장중 7.5%까지 급등했다가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예당온라인은 인기 게임 `오디션'에 대한 상표권 분쟁이 지속하며 5.98% 급락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2종목 등 339종목이었으며 떨어진 종목은 하한가 3종목 등 585종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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