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맞은 부시ㆍ질주하는 케리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1일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동하던 중 갑자기 불어 닥친 비바람에 우산이 뒤집어지자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다(왼쪽). 민주당 대선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은 같은 날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며 유세했다(오른쪽)
/플로리다ㆍ메린랜드=APㆍAFP연합
입력시간 : 2004-06-0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