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네트워크 기술 진화와 더불어 서비스 애질리티에 최적화된 에릭슨의 운영과 업무 지원 시스템(OSS/BSS)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충성도를 개선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관련된 에릭슨의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3개의 주제 하에 총 8개의 세미나 세션이 진행된다. 첫번째 주제인 효율적인 리드 투 캐시(Lead to Cash)는 에릭슨의 서비스 애질리티로 사업자들이 차별성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함으로써 수익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소개한다.
두번째 주제인 고객 경험 강화로 고객 친밀도 강화와 브랜드 충성도 및 호감도 개선, 창조적 혁신 창출, 새로운 기회 발굴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와 툴을 선보인다.
마지막 주제인 산업의 변화를 통해 사업자들이 미래의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에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에코시스템을 관리하는 방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틴 윅토린 대표는 “전세계는 모든 것이 연결됨으로써 사람과 비즈니스와 사회 모두가 혜택을 받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로 빠르게 진화해가고 있고 에릭슨은 그 중심에서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과 함께 새로운 비지니스와 서비스를 창출하며 ICT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최적화된 기술과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하고, 한국 ICT 기술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알찬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