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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우림, 인천·논현등 이달 3,300가구 수주

우림건설은 이 달 초 충북 오창, 인천 논현, 안성 진사리 등 3곳에서 아파트 3,300가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 오창 2차는 26~60평형 1,700가구 규모로 시행사인 빌더스씨앤디로부터 수주했다. 지난달 초 우림건설이 공급한 1차(1,120가구)와 함께 오창지구 내 총 2,82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다음달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논현 7블록에는 전가구를 전용 25.7평 초과 평형으로 총 837가구를 짓는다. 지난 4일 시행사인 세계건설과 아파트 건립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논현지구는 인천 도심에 근접한 택지개발지구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오는 7월께 분양할 계획이다. 이밖에 안성 진사리 일대의 공도지구에 33~41평형 769가구도 신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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