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새로운 광저장 미디어 브랜드 ‘플레오맥스(PLEOMAXㆍ사진)’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10일부터 국내 시장과 독일에서 자사의 CD-R, DVD-R 등 의 제품에는 플레오맥스란 이름과 캐릭터를 부착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측은 새로운 브랜드 출시로 다양한 데이터 저장매체에서 품질기반 의 우수성을 앞세운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만성 삼성물산 사업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광저장 미디어에 브랜드를 부착하는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라며 “타 제품과의 차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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