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달부터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명의 환자로부터 다제내성균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다제내성균은 대부분의 항생제에 듣지 않는 세균으로 흔히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