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0일 지난 3ㆍ4분기 동안 1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보다는 9.93%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92억원, 83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3% 늘었으나 순이익은 0.44% 감소했다.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29% 감소했고 순이익은 30.86% 증가했다.
대웅제약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1,400원(4.43%) 오른 3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