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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타클래스 대구 남산’계약률 80% 육박


극동건설은 ‘웅진스타클래스 대구 남산’ 분양지정계약 결과 전체 946가구 가운데 752가구가 계약돼 계약률 80%에 육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59㎡, 84㎡ 등 소형 가구는 계약률 100%를 기록했다. 웅진스타클래스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실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중소형 평형 대 위주의 구성, 입지 요인 때문으로 분석된다. 공태검 극동건설 대구 남산 분양사무소장은 “분양일 이전부터 중소형 구성과 트리플 역세권 입지적 장점을 내세워 사전 홍보에 주력했다”며 “실수요자 위주 사전 마케팅을 벌인 것이 실제 계약을 이끈 주요 요인이다”고 평가했다. 앞서 ‘웅진스타클래스 대구 남산’은 지난 달 22~25일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4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가는 3.3㎡ 당 700만원 초반~800만원 초반이다. (053)565-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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