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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19일 개막] 숫자로 보는 인천 아시안게임

3 - 한국서 열리는 세번째 AG

9 - OCA 회원국 중 AG개최국

439 - 36개 종목의 금메달

13500 - 자원봉사자 수

◇3=한국에서 열리는 3번째 아시안게임. 지난 16회 광저우 대회까지 통산 '노메달'에 그친 나라도 3개다. 부탄과 몰디브, 동티모르는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9=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은 45개지만 이들 가운데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나라는 9개뿐이다. 한국과 일본·중국·인도·태국·인도네시아·이란·카타르·필리핀이 그들이다. 태국이 4회로 최다 개최국이다.

◇439=36개 종목에 4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1만3,500=대회 자원봉사자 수. 최고령은 선수촌에서 일본어 통역을 맡을 91세 이연수씨다. 28개국의 외국인 322명도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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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000=45개 참가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 심판, 미디어 관계자의 숫자다. 이 가운데 출전 등록 선수는 9,068명이다.

◇6만2,818=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좌석 수. 이 가운데 가변석인 3만2,500석은 대회 뒤 철거된다.

◇10만500=1982년 뉴델리 대회 때 뉴델리종합경기장에 들어찬 관중 수. 역대 아시안게임 개막식 최다 관중이다. 이후 OCA는 안전 문제 등을 들어 10만명 이상 수용하는 경기장 건설을 금지하고 있다.

◇1조2,893억=전체 49개 경기장 가운데 16개를 새로 짓는 데 1조2,893억원이 들었다. 이 돈을 포함한 전체 예산은 2조5,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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