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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 안경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최근 이노카페를 오픈 했다.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위치한 센터 5층에 문을 연 이노카페에는 인터넷 검색과 간단한 사무업무가 가능하고 기업인 상담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위한 대ㆍ소형 회의실이 구비돼 있고 지역 안경제품 전시장 등도 마련돼 있다.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노카페가 지역 산학연관 주체들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혁신을 촉진하고 네트워크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