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0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에 지원해 선발된 학생들이 그동안의 드림윙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올해 드림윙즈로 선발됐던 16개팀 31명은 지난 6월과 7월, 꿈을 이루기 위한 6박 7일간의 해외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는 임직원들과 기존 드림윙즈 참여 학생 등으로 2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올해 드림윙즈 4기의 활동을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날 행사에서 올해 ‘베스트드리머’로 선발된 3개팀에게 국제선 무료항공권을 전달했다.